여성 질 환경개선 명품 유산균 '엘레나' 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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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질 환경개선 명품 유산균 '엘레나' 출시
  • 홍지연 기자
  • 승인 2015.11.02 20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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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한양행, 덴마크 크리스찬한센 제품 수입
 

유한양행(대표 이정희)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로 유산균을 증식시켜 여성의 질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명품 유산균 '엘레나'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.

유한양행 엘레나는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, 세계 3대 유산균 업체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특허받은 유산균을 완제품 형태로 수입한 제품이다.

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원료를 사용한 효과적이고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실제 여성을 대상으로 한 12건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 내 균종의 정상적 회복을 도와 질염 현상을 개선하고 재발률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.

엘레나에 함유된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 시 소화기관을 통과한 후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해 기능한다.

인체에서 분리된 상호보완적인 두 종류의 특허균주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만들어 프로바이오틱스의 보존 및 흡습 방지를 위해 특허용기를 이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, 하루에 한 번, 한 캡슐만 섭취하는 간편함으로 사용 편의를 더해 가사와 육아로 바쁜 주부들은 물론 현대여성에게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.

유한양행 관계자는 "질 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건강한 상태의 바람직한 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질 건강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특허균주를 섭취함으로써 질건강과 장건강에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나온 것"이라고 말했다.

이어 "앞으로 엘레나를 각종 매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, 새로운 개념의 학술마케팅을 통해 질건강 유산균의 대표품목으로 성장시킬 계획"이라고 밝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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