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백혈병환우회가 10일 북촌마을 구구다락방에서 '577 프로젝트' 다큐멘터리 영화와 함께 책읽기 모임 '쉼표'을 진행했다네요.
쉼표는 책으로, 문화로, 사람으로 쉬어가는 시간과 동병상련을 더해 처음의 시간을 갖는 책읽기 모임입니다. 앞으로도 쉬엄쉬엄, 더 많은 활동이 있겠죠. 뉴스더보이스가 열렬히 응원할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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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백혈병환우회가 10일 북촌마을 구구다락방에서 '577 프로젝트' 다큐멘터리 영화와 함께 책읽기 모임 '쉼표'을 진행했다네요.
쉼표는 책으로, 문화로, 사람으로 쉬어가는 시간과 동병상련을 더해 처음의 시간을 갖는 책읽기 모임입니다. 앞으로도 쉬엄쉬엄, 더 많은 활동이 있겠죠. 뉴스더보이스가 열렬히 응원할게요.
모임에 참석한 급성백혈병 완치 환우 중 한명입니다.
"쉼표"같은 오프모임은 좋은 것 같아
제가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모임(백새모)에도 자랑했네요.(후기)
특히 577프로젝트 다큐멘터리에 나오는
"완주"와
제가 겪은 "완치"는 같은 과정인것 같아요.
그걸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